[기사 요약] 잘 씻은 배달용기의 배신..재활용 ‘가제트 손’이 무너진다

cr. https://news.v.daum.net/v/20210204050147156 지난달 20일 찾은 경기도의 한 혼합플라스틱 재활용 선별장. 재활용 여부를 기다리는 형형색색의 플라스틱은 6m 높이의 선별장 천장에 닿을 듯 적재돼 있었다. 선별장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와 연결된다. 1초에 2~3m 정도의 속도로 플라스틱이 냇물처럼 흘렀다. 컨베이어벨트의 굉음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말을 듣기가 쉽지 않았다. 약 25m 벨트 주변에는 11명의 직원이 서서 연신 플라스틱을 골라냈다. …

[기사 요약] “우린 거지가 아냐” 빌딩숲 뒤 동자동 쪽방촌 사람들

cr. https://news.v.daum.net/v/20210204140530756 서울역 11번 출구와 닿는,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동은 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한국전쟁 이후부터 줄곧 빈곤의 대명사였던 동네. 현재도 70동의 건물, 1,328개의 쪽방에 약 1,160명이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그 앞으로 우뚝 치솟은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면서 동자동의 열악한 삶은 우리 시야에서 자주 가려지곤 한다. 어쩌면 ‘안심’도 무관심의 주된 이유였을지 모른다. 빈곤은 …

[기사 요약] [단독] 결혼 2년차 만족도는 최고..여성은 고용함정 빠져든다

cr. https://news.v.daum.net/v/20210123060048003 결혼 생활에 만족을 느끼는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만족도는 결혼 2년 차에 정점을 찍는다. 그 뒤 감소세를 타지만 만족감은 6년간 지속한다. 하지만 여성은 고용 함정에 빠지는 부작용에 시달린다. 결혼과 동시에 고용률이 뚝 떨어진다. 결혼 6년 차가 되면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이 절반가량 줄어든다. 이정민·유인경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다. 한국노동경제학회지 최신호에 ‘결혼과 출산이 여성의 …

[기사 요약] 혼인신고서 작성하다 깜짝.. 우리 부부가 ‘비정상’인가요?

cr. https://news.v.daum.net/v/20210127100300622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우리 부부는 아버지 성을 자연스럽게 따르는 한국 문화와 달리, 모의 성을 따라보자고 부부끼리 합의를 했다. 그런데 이런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 관점에서의 접근을 대한민국이 수용하기엔, 아직 어려운 길인가 보다를 체감하는 요즘이다. 다음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면서 꽤 놀란 지점 몇 가지이다. 1. 왜 아이의 성을 아이가 태어날 때가 아니라 ‘혼인신고 당시’ 정해야 …

[기사 요약] ‘신들의 섬’ 발리, 어쩌다 쓰레기 천국이 되었나

cr. https://news.v.daum.net/v/20210120110002505 인기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이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들은 대부분 1회용 플라스틱과 비닐 등으로 몬순 시즌(12월~3월)에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서 해안가로 떠밀려 온 것이다.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가 늘면서 쓰레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해변에서는 인도네시아 환경위생국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관광객들이 줄어들어 생활고에 …

[기사 요약] “현재에 만족하다 뒤처졌다” 日, 국력 비관론 왜 늘었나

cr. https://news.v.daum.net/v/20210116084505319 지난해 10~11월 일본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2%가 일본의 경제력이 “약하다”고 답했다. “강하다”고 한 사람들은 28%로 적었다. 일본이 강점으로 내세우던 ‘경제력’에 대한 비관론이 더 큰 건 최근 3년 같은 조사에서 처음이다. 가장 자신하는 ‘기술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론이 우세했지만 그 힘도 약해지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일본의 기술력은 강하다”고 한 비율은 각각 75%, 71%, …

[기사 요약] “초딩도 안쓰는 동전, 왜 수백억 들여 찍나?”[쏘핫뱅킹]

cr. https://news.v.daum.net/v/20210113133332562 시중 은행들은 부수적인 동전 교환 업무를 점점 없애고 고객들은 동전 교환이 어려워 집에 그대로 보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동전 유통을 책임져야 하는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된 업무에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 유통되지 않는 동전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해마다 수백억원을 들여 동전을 새로 만들고 있다. 한국은행은 동전 유통을 위해 홈페이지에 ‘주화수급정보센터’를 운ㅇ영한다. 동전을 …

[기사 요약] ‘5인 미만’ 사업장서 홀로 참변..”우려가 현실로”

cr. https://news.v.daum.net/v/20210111202809486 11일 상시 근로자가 5인 미만인 한 폐 플라스틱 재생 업체에서 끔찍한 죽음이 발생했다. 숨진 51살 장 모 씨는 11일 낮 12시 40분쯤, 폐플라스틱을 파쇄기에 넣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끼였다. 여성 직원인 장 씨는 혼자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때 2인 1조로 근무한다는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에선 이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가 5인 …

[기사 요약] 40년 기업인의 절규 “IMF도 버텼지만..중대재해법은 막막”

cr. https://news.v.daum.net/v/20210107173001961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이 중대재해법 제정안에 대해 보낸 공개서한에서 호소를 하고 있다. 그는 2007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 2008년 무역의날 금탑산업훈장, 2015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등을 수상한 기업인이다. 한국이 5000억달러 수출 강국으로 거듭남에 있어 지난 40년간 풀뿌리를 다져온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다. 그런 그가 칠순을 맞는 올해, 더 이상 기업할 힘이 없다며 이 같은 호소를 하고 있는 …

[기사 요약] “흑인들이 미 의회 난입했으면 총 맞았을 것” 너무 다른 대응

cr. https://news.v.daum.net/v/20210108024021810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가 벌어지면서 지난해 인종차별 반대시위 대응과는 딴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1개 주와 워싱턴DC 주방위군도 모자라 헬기까지 동원된 인종차별 반대시위 때와는 달리 이번엔 의회 난입이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워싱턴DC 주방위군 동원마저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미 언론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에 대한 당국의 대응을 보도하면서 지난해 5월 말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