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https://news.v.daum.net/v/2020123004080286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국민여가활동조사’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 여럿보다는 혼자, 대면보다는 비대면, 멀리 움직이기보다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2019년 8월 1일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국민들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60.5%로 전년 대비 21.3% 포인트 줄었다. 문화예술행사 관람 횟수도 3.1회로 전년 대비 3.2회 감소해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 문화예술행사 관람 횟수는 25.6회로 전년 대비 2.6회 늘었다. 특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한 관람 경험은 38.8%로 전년 대비 11.4% 포인트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OTT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OTT 이용 경험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고, 특히 50대 이후가 전년 5.4%에서 21.8%로 크게 늘었다.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할 때 가족이나 친구 없이 혼자 하는 경우도 증가했다. 지난해 조사에선 혼자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한다는 응답이 12.3%였으나 올해는 21.0%였다. 하루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7시간, 휴일 5.6시간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 평균 여가 비용은 전년과 동일한 15만6000원이었다. 혼자서 하는 여가활동은 전년 54.3%에서 60.0%로 증가했다. 여가 공간은 식당(38.0%), 아파트 내(집 주변) 공터(28.8%), 카페(25.6%), 생활권 공원(24.6%) 순이었다. 전반적인 여가생활 만족도는 52.5%로 전년 대비 4.0% 포인트 낮아졌다. 만족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만족도가 6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는 48.3%로 가장 낮았다. 불만족 이유는 시간 부족(48.4%)과 경제적 부담(31.4%)이 각각 1위와 2위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여가 생활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다. 코로나19 전후로 우리 사회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고 예상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