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2020.7.30.

cr. https://news.v.daum.net/v/20200730221837046

미국 경제가 코로나 19 충격이 본격화한 2분기에 연율 마이너스 32.9%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30일 미 상무부가 발표한 GDP 축소 수준은 시장과 전문가들 예상과 부합된 것이지만 세계 최대 경제체의 유례없는 마이너스 성장은 커다란 파장을 불러올 조짐이다. 미국은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이 마지막에 낀 1분기에 GDP 규모 변동으로 재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5%를 기록했었다. 2분기는 이의 여섯 배가 넘는 축소가 이뤄진 것이다.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이룩한 미국의 경제 성장, GDP의 확대가 일거에 사라졌다는 평가다. 2분기는 종전 최악의 기록보다 세 배나 나쁘고 심한 역성장이다. 대공황 때인 1932년의 연 성장률은 마이너스 12.8%였다. 한편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직전 분기 대비인 만큼 3분기 성장률은 플러스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년에는 6%에 육박하는 플러스 반등이 예측되고 있지만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2분기 경제 성적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 19 미숙 대응에 이은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떨어질 줄 몰랐다. 이 기사를 읽고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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